물은 영하 5도씨부터 급속히 결빙하기 시작하는데, 물의 특성은 외부로부터 나이테와 같이 점차 속으로 얼어 들어 갑니다 그러나 물의 속성상 물속에 미네랄이나 이물질등이 많을 경우 결빙 속도가 느리게 되며, 결국 결빙을 가로막던 이러한 물질들은 얼지 않는 곳으로 점차 떠밀리게 되어 마지막에는 각종 미네랄들이 함축 되어 있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물이 얼거나 또는 소규모의 양이 얼려질 때는 각종 미네랄들의 응집율이 작아 앙금이 생기지 않습니다. 얼었다 녹은 맥주에서도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맥주의 경우 보리속에는 수 많은 아미노산이 응축되는데, 이 단백질은 일단 응고된 상태 이후에는 녹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맥주가 얼었다 녹은 경우에도 응집된 물질들이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유물질은 모두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음용하셔도 됩니다.